평소 읽은 책 관리는 기존에 노션으로 직접 관리를 하다 지속 가능하지 않아 ‘북적북적'이란 앱을 통해서 관리를 했다.
최근 다시 오프라인 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우연히 플라이북이란 앱을 접하게 되었다.
플라이북은 읽은 도서도 관리 가능하지만,
관심 있는 책을 가장 가까운 오프라인 도서관에서 찾을 수 있게 해준다.(실제 이 기능은 사용하지 않게 되는 것 같다.)
가령 어떤 책을 검색하면
실제 대출이 가능한 가장 가까운 도서관 리스트를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이 기능 하나 만으로도 쓸만한데, 어떤 도서는 사서 봐야 할 정도로 흥미를 일으키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실제 사용 해보니 그냥 가까운 오프라인 무료 도서관만 이용하게 되는 것 같다.
기존에는 ‘북적북적' 앱으로 읽은 책을 관리 했다.
최대 단점이....
도서 검색 시 중복으로 된다. 상당히 불편하고 사용자도 불편 할 텐 데 고쳐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플라이북은 중복으로 노출 되지 않는다. 그래서 변경하게 되었다.
▶플라이북 관련 주소
북적북적과 플라이북의 장ㆍ단점은 무엇인가?
북적북적은 읽은 책 리스트를 내보내는 기능이 있다.
플라이북은 여러 면에서 좋은데, 속도가 많이 느리다.
결정적으로 북적북적은 개인 개발자가 운영하는 느낌이고, 플라이북은 기업이 운영하는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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