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는 종이책이 가장 좋다.
독서의 재미는 글을 통한 지식의 습득에만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게 때문에 끊임 없이 전자책리더기를 생각하게 된다.
그래서 각종 이북리더기를 구매하게 된다.
아이패드, 아이패드 미니, 전용 이북리더기 등을 경험하다. 지금은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와 킨들 페이퍼화이트로 정착 했다.
개인적으로 가장 이상적인 이북리더기는 아마존의 킨들 페이퍼화이트다.
별도의 물리키가 없고 반응 속도가 가장 빠르고 소프트웨어 자체가 상당히 안정적이기 때문이다.
이북리더기가 많으면 특정 리더기만 주로 사용하게 된다. 물론, 용도에 맞게 사용도 가능하다.
보유하고 있는 이북리더기 활용 사례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 순수 독서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만화책 읽을 때 사용
킨들 7세대 페이퍼화이트 망가: 원서나 txt, pdf 파일 읽을 때 사용
리디북스 페이퍼 프로: 만화책 읽을 때 사용
킨들 7세대 페이퍼화이트 망가: 원서나 txt, pdf 파일 읽을 때 사용
아이패드 에어: 잡지를 읽기 위해 구매 했지만, 눈이 아파서 유튜브용으로 활용
아이패드 미니: 이북을 읽기 위해 구매 했지만, 눈이 아파 업무용으로 활용
순서대로, 페이퍼프로, 7세대 화이트페이퍼, 페이퍼 라이트
실제 책을 읽기에는 페이퍼화이트가 가장 좋다.
물리키가 없기 때문에 파지를 잘못해서 실수로 페이지가 넘어갈 일도 없다.
문학전집을 리디북스에서 구매했기 때문에 전용기로 리디북스 페이퍼 라이트를 사용 중이다.
최신판 보다는 조작이 느리지만 일반적인 독서 행위에 있어 불편한 점은 없다.
그런 의미에서 포지션이 가장 애매한 제품이 리디북스 페이퍼프로다.
매하고 나서 실망을 많이 했는데, 사이즈가 애매하다.
리디북스 페이퍼프의 단점
만화를 보기에는 사이즈가 작고 그렇다고 pdf 문서를 보기에도 사이즈가 작다.
일반적인 이북을 보기에는 사이즈가 크다. 즉, 한 손 파지가 안 된다.
물리키 때문에 손가락 위치 변경하다 페이지가 넘어가기도 한다.
리디북스 페이퍼는 Comic4Portable라는 프로그램으로 2장으로 된 만화를 쪼개서 1장으로 변환 후 pdf 로 변환하여 사용하면 만화를 볼 때
가독성이 좋다. 실제 그렇게 사용하니 장시간 독서가 가능했다.
킨들 페이퍼화이트는 아마존에서 원서를 주기적으로 무료로 배포하기에 구매한 책을 바로 읽을 수 있다.
킨들 페이퍼화이트를 구매 할 계획이라면 망가버전으로 구매 하는 게 좋다. 내부 메모리가 32GB이기 때문이다.
txt, pdf 파일을 PC에서 바로 이북리더기로 넣을 수 있기 때문에 활용성 면에서도 좋다.
리디북스 이북리더기는 외부 파일을 넣으려면 반드시 PC와 물리적으로 연결해야 한다.
이전 버전은 마이크로 단자를 사용하기에 빈번하게 사용하면 어느 순간 고장 난다.
리디북스 페이퍼 시리즈
페이퍼 - 사용 중 분실
페이퍼 라이트 - 구매 후 사용 중
페이퍼 프로 - 구매 후 사용 중
리디페이퍼 3
리디페이퍼 4
아마존 킨들 시리즈
1세대: Kindle 1
2세대: Kindle 2, Kindle DX
3세대: Kindle 3 (Keyboard)
4세대: Kindle 4 (Basic), Kindle Touch
5세대: Kindle 5 (Basic), Kindle Paperwhite
6세대: New Kindle Paperwhite 2
7세대: Kindle Voyage, Paperwhite 3, Kindle 7 (Touch) - 7세대 화이트페이퍼 망가버전 사용 중
8세대: Kindle Oasis, Kindle 8
9세대: Kindle Oasis 2
10세대: Kindle Oasis 3, Paperwhite 4, Kindle 9
11세대: Paperwhite 5, Paperwhite 5 Signature Edition, Kindle, Kindle Scribe
▶ 구매할 수 있는 곳
▶키워드 및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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