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에는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다.
하고 있는 일에 자긍심과 보람을 가진다면, 자연스럽게 외부로 그 기운이 발현 될 것이다.
'프레드'란 실존 인물을 통해서 실제 모습을 볼 수 있다.
'마크 샌번'은 실생활에서 자기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우체부 프레드'를 만나게 되고 그의 이야기를 여기 저기 강연에서 하게 됩니다.
프레드의 이야기가 여러 사람에게 감동과 동기부여를 주게 되고 이것을 정리하여 책으로 발간하니,
그것이 이 책 '우체부 프레드'다
마크 샌번은 이사를 하게 되었는데,
프레드란 우체부가 찾아 온다.
프레드는 업무 시간도 아닌데 인사 차 방문을 한 것이다. 즉, 향후 고객에게 먼저 다가 온 것이다.
간단하게 자기 소개를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며 프레드는 능숙하게
마크샌번의 신상정보 중 자신의 일과 관련 있고 프레드가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을 발견한다.
프레드는 매사 이런 식으로 무엇인가 좀 더 베풀고 친절 하고자 하는 마음을 항상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그래서 이 책은 우리도 프레드가 될 수 있다는 기치 아래 그 실천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마지막엔 프레드와 인터뷰한 내용이 실려있는데
그 문구에서 프레드의 가치관을 엿볼 수 있다.
교보문고 구매 가능처: http://app.ac/fbMLabl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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