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기사의 바다에 빠져라, 책 리뷰(서평, 독후감)

종이책과 이북 두개를 구매해서 주기적으로 읽었었다. 이 글을 쓰는 2023년 09월 20일 시점에서는 더 이상 이 책을 보지 않는다.

경제 신문을 볼 때 좀 더 이해도를 높여주지만 너무 많은 내용이 있어 전체적으로 볼 생각을 하면 부담을 느끼게 된다.

이런 책을 보는 목적은 다양하겠지만 대부분 부의 창출 때문에 찾게 될 것이다.

부를 창출 하는 방법은 크게 3가지가 있다고 한다.

• 유산
• 사업
• 투자

일반인이 쉽게 접할 수 있는 것은 '투자'일 것이다. 과거 우상향 했던 미국 시장에 투자를 하면 장기적으로 수익 창출이 가능할 듯 하다.

아래의 후기는 초반 두서 없이 작성한 것이다. 날 것 그대로 남겨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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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유튜브에서 역사강의를 보다가 이 최진기란 사람에게 빠지게 되었다.  어쩜 저리 이리 박학다식할 수 있을까????

수박 겉핥기로 느껴지지 않고 진국이다.

어떻게 타고 타고 들어가다 경제 강의도 듣게 되면서 경제에 대한 배경지식이 부족해서 구입하게된 책이다.

하드카피는 물론 소프트카피 까지 구입한 책이다.   하드카피로 좀 보다 중 후반은 리디북스 페이퍼로 보았다.

경제 부분에 대한 필독서라고 말하고 싶을 정도다.   이 책을 읽고 네이버 뉴스를 보는데 책에서 본 경제 용어가 바로 나온다...

어떤 책을 선택 할 때 목차만 대충 봐도 판단은 서는데 이 책에는 누구나 궁금해하거나 알지못했던 부분들을 알아서 알려준다.

개인적으로는 

주식과 환률 부분에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궁금했던 부분을 꼭 집어서 설명해주는 기분이었다.

주식 부분은 증권사에 가서 계좌를 개설하는 방법 빼고는 거의 모든게 소개되고 있다. 

이 분의 강의를 듣고 매일경제를 3개월간 꾸준히 아침 마다 본 적이 있다.  확실히 흐름이 보인다.

흐름이 보이니 일비일희하지 않게 된다. 

이런 책은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그 가치가 점점 떨어질 것이다.  

하지만 근본적인 부분은 변하지 않기에 충분히 소장의 가치가 있다.

필독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