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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곤 GT1-S 그립 70km 라이딩 후기


▶ 요약: 70km 라이딩을 종료하는 시점에 손바닥에서 살짝 저리는 느낌이 왔다. 실제 효과는 150km 이상 라이딩 해야 확인 가능하다.


▶내용



  • 에르곤 GT1-S 구매 목적
    • 200km 이상의 장거리 라이딩 시 손목 통증 예방을 위해 구매
    • 사이즈는 S 사이즈도 다소 크다. 무조건 S 사이즈 구매 추천
    • 무게는 세트로 229그램이다. 개당 116그램 정도

  • 에르곤 GT1-S 설치 방법
    • 초기 수평에 가깝게 설치 후 살짝 조정하길 권장한다.
    • 강한 힘으로 각도 변경이 가능할 정도로 조이길 권장한다.
    • 그립이 길게 때문에 핸들바의 브레이크, 변속 레버 조정이 필요하다.
    • 그립을 잘라서 사용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는다.

  • 에르곤 GT1-S 사용 후기
    • 약 70km 라이딩 시 손목 통증은 당연히 없었다. (일반 그립도 이 정도 거리는 없음)
    • 200km 이상 라이딩 해야 효과를 확인할 수 있을 것 같다. 
    • 손바닥 전체적으로 지지하기 때문에 오히려 포지션 변경을 덜 할게 된다.
    • 일부로 각도를 세워 불편하게 하여 포지션 변경을 계속 했다. 
    • 댄싱 할 때 일반 그립 대비 이질감이 크게 느껴진다. 
    • 포지션은 크게 3가지를 취할 수 있다.



제품 박스에 표기된 4가지 포지션 중 2번과 3번만 주로 사용하게 된다.
2번은 평상시 주행 때 사용하고 3번은 업힐이나 포지션 변경 때 사용한다.
1번은 복잡한 곳에서 집중하면서 불시에 브레이크를 잡거나 다운힐 때 사용하면 되겠다. 




그립의 각도가 상당히 중요하다. 그립을 고정하는 볼트를 너무 강하게 조이지 말고 강한 힘으로 그립을 비틀 수 있을 정도로 조이는 게 좋다.
그래야, 라이딩 중 그립의 각도를 조금씩 변경하면서 자신에게 맞는 각도를 찾을 수 있다. 




라이딩 중 사각형 부분을 가장 많이 파지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핸들바 길이 때문에 그립 안쪽을 절단하면 안 된다.

필요하다면 오히려 바깥쪽을 절단해야 하는데, 그러면 보기 흉하게 된다. 어떻게 든 조정해서 전체를 사용해야 한다. 






이너바와 엔드바가 어쩌면 경박단소하고 더 좋다. 하지만 이 조합도 체감 상 120km 이상부터 손목 통증이 발생해 어느 정도 넘어가면 1분당 포지션을 변경해야 할 정도로 고통이 찾아 왔다. 

자전거를 타면 수 많은 통증을 동반하게 되는데, 아직 손목 통증과 발바닥 통증을 정복하지 못했다.
이 두 가지를 해결 해야 200km 이상의 라이딩을 고통 없이 할 수 있을 것이다. 



에르곤 GT1-S는 상당히 무겁다.  장거리 라이딩에서 손목 통증 때문에 무게를 감안하고 구매하게 되었다.
발바닥 통증으로 한 동안 라이딩을 하지 못하다, 약 70km 라이딩에 첫 사용을 했다. 





라이딩 중 그립의 포지션을 점점 기울려 일부러 어깨가 접힐 정도로 높였다.
이 정도 각도가 되니 파지가 불편해서 자주 포지션 변경을 하게 된다.




라이딩 중 사각형 부분을 가장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핸들바 길이 때문에 그립을 잘라선 안 된다. 꼭 잘라야 한다면 안쪽이 아닌 바깥쪽을 오히려 잘라야 하는 것이다. 




편안한 그립이기 때문에 포지션 변경을 오히려 잘 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일부러 다소 불편하지만 각을 세웠다.
앞 쪽으로 살짝 쏠리다 보니 어깨가 말리고 손바닥에 마찰 되는 느낌이 있다. 

라이딩 중에는 느끼지 못했는데, 라이딩을 마쳤을 때 손바닥이 살짝 저릴려고 하는 느낌이 전해졌다.

이 그립으로 교체한 목적은 200km 이상의 라이딩에서 손목 통증을 예방하고자 한 것이다.

좀 더 장거리를 타보고 계속 사용할지 각을 좀 더 낮출지 결정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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