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요약: 롯데월드타워 내부가 복잡하다. 적어도 30분 전에는 극장 근처에 도착하자.
▶내용
오디세이는 극장에서 볼만한 가치가 있는 영화다. 2시간이 넘어가는 상영 시간이지만 지루하다는 느낌은 받지 못했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 찾아가는 방법
지하철 잠실역 10번 출구 또는 1번 출구에서 직진
롯데 월드타워 5층 ~ 10층이 롯데시네마다. 7층에서 팝콘 사고 에스컬레이터로 10층으로 이동했다.
원래는 용산에서 보려고 했는데, 원하는 자리를 구할 수 없어 잠실을 선택했다.
상영하는 동안 의자에서 물도 나오고 바람도 나오고 스크린 앞에서 붉은색 불도 번쩍거리고 눈도 내리고......
음향 말고는 오히려 영화 몰입을 방해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을 것을 예상해서 일부러 평일 오전에 예매를 했는데, 영화 감상 후 12시 쯤 밖으로 나오니 사람들이 많았다.
평일에도 롯데 월드타워에는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니....
7층 모습이다. 팝콘 구매하려면 7층에서 구매하는 게 편하다.
미니어처도 판매하고 있다.
예전 같으면 관심이 있었으나, 결국 쓰레기가 된다. 이제는 미니어처에 관심이 전혀 없다.
웬 잘 생긴 청년이 있어 촬영해 본다.
음, 지금 보니 두 청년의 눈의 깊이와 탁도가 다르다.
7층에 취식 공간이 따로 있다. 그 말은 다른 곳은 매우 협소하다.
대리석으로 된 광장 같은 곳도 있다.
일부러 맨 뒷자리로 예매했다. 상영 시간이 길기 때문에 화장실을 가려고 했었다.
화살표 방향의 출구 동선도 미리 확인 했었다.
그런데 아무도 가지 않았다.
상영 중 바람이 계속 불기 때문에 다소 춥다. 긴 팔 따로 챙겨가시길...
시끄러운 노래방 기계가 계속 잡소리를 내고 있었다.
아르바이트하는 사람들 소음 공해로 힘들 것 같다.
감상 후 '연낙'에서 낚지제육볶음을 멌었다.
맛은 있었으나, 비싸고 배고프다.
한 때 세인트존스 시리즈 독파를 계획했기에 일리아스와 오딧세이아는 책을 구매해서 읽었었다.
그 때 기억은 일리아스는 아직 신의 셰계가 관여하고, 오딧세이아에서 인간 세계로 넘어온다는 내용이였던 것 같다.
책으로 봤지만 영화로 보니 새롭다. 책은 소설같은 형식이 아니기 때문에 집중이 안되고 스토리가 머릿속에서 이어지지 않는다.
영화로 봐도 이야기 전개가 그렇게 매끄럽게 이어지지 않는다.
영화로 '트로이'가 '일리아스'를 담고 있지만, 놀란 감독 버전의 일리아스도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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