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송봉모 신부의 '성서와 인간' 시리즈 중 12번째이다.
부제가 '나 그분의 제자 되어'인데 실질적으로 그리스도인으로 서 가져야하는 희생과 투신에 대해서 논하고 있다.
▶한 줄 평 : 가족,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를 지라고 한다.
■서두
▶읽게 된 계기 : 선물을 받았다.
▶표지
▶개정 이력 : 2020년 04월 11일 1차 작성
▶작가소개
- 저자명 : 송봉모
- 저자 이력 (출처 : 알라딘)
예수회 신부. 로마 성서대학원에서 교수 자격증을 받고 The Catholic University of America에서 신약 주석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지금은 서강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신약 과목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에 성서와 인간 시리즈, 성서 인물 시리즈, 요한복음산책 시리즈와 「미움이 그친 바로 그 순간」, 외국인 노동자와 이주민을 위한 The Lord Calls My Name, Wounds and Forgiveness 등이 있다.
- 저자 사진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책 소개 (출처 : 리디북스)
- 책 제목 :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 도서 분야(장르) : 종교 - 가톨릭
- 출판사명 : 바오로딸
- 출간 년도 : 2009-10-20
▶관련 그림 또는 자료 (출처 : 구글 이미지 검색)
■본문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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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을 버리고 그분 가까이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을 읽고 나서
그 동안 소개해본 '성서와 인간' 시리즈
송봉모의 "상처와 용서" 서평 - 1
송봉모의 "광야에 선 인간" 서평 - 2
송봉모의 '세상 한복판에서 그분과 함께' 서평 -11
송봉모 신부의 '성서와 인간' 시리즈 중 12번째이다.
'성서와 인간' 시리즈는 처음 가톨릭에 입교를 하는 신자들에게 신앙생활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하는 것 같다.
1~12 권 까지 그 구성도 잘 짜여져있다.
12권은 그 엔딩에 맞게 신자로써 가져야하는 희생과 투신을 언급하고 있다.
작가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 : 165페이지에 요약되어 있다.
- 평신도의 삶이 부름 받은 삶이다.
- 삶의 의미는 주님의 생명사업 도구가 되어갈 때 생긴다.
- 그 분의 참다운 도구가 되기 위해 필요한 세가지 훈련
- 그 분의 참된 제자가 되기 위해 꼭 필요한 본질적 태도 -- 겸손
주님께서 요구하는 희생과 투신
- 가족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예수님을 향한 사랑과 관심이 우선)
- 자기 자신을 버리는 것(내적 성향과 자아)
- 십자가를 지고 예수님을 따라가는 것(자신과 주위 환경에서 오는 어려움)
위 내용을 설명하기 위해서 각종 예와 사례를 들며 소개하고 있다. 총 174페이지로 그리 긴 글은 아닌데......
가슴에 팍 와 닿는 무언가는 없는 것 같다.
하단 독서노트를 통해서 얻을 것은 얻어가자.
▶독서 노트
9페이지: 빨리 죽는 것은 삶에서 의미를 찾지 못했기 때문이다.
16페이지: '우리가 어떤 험악한 처지에서도 삶의 의미를 찾을 수 있다면, 우리는 살아갈 힘을 얻는다.'
36페이지: 주님을 따라가면 내적 평화와 안정을 얻을 수 있다.
59페이지: '장기'가 끝나면 왕이나 졸이나 말이나 다 같은 상자로 되돌아간다.
77페이지: 소명으로서의 직업은 하느님을 섬기는 것이다. 즉, 사랑의 수고를 하는 것이다.
84페이지
그리스도인의 태도
- 다른 사람의 눈을 의식해서 일하지 않는다.
- 일하는 동기가 하늘나라 상급에 있음을 배운다.
99페이지: 왜 태어났는가? 그 이유는 하느님을 찬미하고 하느님께 영광을 드리기 위해 창조되었다.
113페이지: 누군가를 향해 타오른는 마음은 '빚진 자의 심정'이다.
121페이지: 가족, 자신을 버리고 십자가의 길을 따라가라.
143페이지: 옛 인간을 벗어버리고 새 인간을 입는 훈련을 계속해야 한다.
157페이지: 한 평생 제 십자가를 지고 그분을 따라가라.
165 페이지: 요약
#송봉모 #성서와 인간 #내 이름을 부르시는 그분 #종교서적 #가톨릭 #기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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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고사항 : 너무 깊게 빠져들면 안될 것 같다.
■말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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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글
부르심의 은총
부르심의 본질
평신도로 부름 받은 삶
지금 섬김의 자리를 찾는 이들을 위해
예수님의 제자 되기 위한 희생과 투신
나가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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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과 공유는 좀 더 양질의 콘텐츠 생성을 이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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