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미르의 무협만화 "강호패도기"를 보고나서..
감상 후기, Contents Review/만화, Comics | 2010/08/22 17:35 | 다독(多讀) - Widereading.com최미르의 무협만화 "강호패도기"를 보고나서..
음.. 나름 정성드려서 쓴 만화인 것 같다. 그림도 그렇고 스토리도 나름 체계적으로 구상 한 듯 하다.
아쉬운 점은 주인공들이 죽었다가 다시 살아나는 횟수가 너무 많은게 아닌가 한다.
제일 짜증나는 것은 연인간의 사랑 감정을 나타낸 부분인데..
여인의 변덕을 아주 상세하게 묘사한 것이...
작가가 그 마음을 잘 아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공감이 많이 가는 부분이였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귀문이라는 조직의 아버지와 아들의 대결이다.
결국엔 아들이 아버지를 죽이지만...
시대적인 배경은 송나라에서 원나라로 넘어가는 시기가 되겠다.
전 37권이라서 좀 긴대. 길다보니 쓸데없는 부분들이 들어가서 좀 지루한 감도 없지 않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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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읽고 갑니다.
-훈이대사 드림.
비밀댓글입니다
네... 인사만 하고 가시네요~~~`
왜 고무신을 꺼구로 신을 수 밖에 없었는지를 언급해야 하는게 아닐까 합니다.
총각시절에 집필 및 집화를 시작해서 애기 아빠가 되었다며 넋두레를 떨던 안표지 언급으로 미루어 보건데...
최미르씨의 간접경험을 작품속에 삽입한 듯 합니다.
본인의 경험담이 였다면 작품속의 그것처럼 뜬구름 잡는 스토리는 아니였을 거라 확신합니다.
아.. 작품 속의 이백이라는 케릭터와 수련...
참 찝찝했어요.
중간까지는 이백을 따를 것처럼 행동하다가 결국에는 딴 남자..
이게 작가의 경험이 바탕이 되는 거라면 정말 사랑은 찝찝한거로군요..
참 씁쓸합니다... 불쌍한 이백 ㅜ